[알힐름-알리흘라] 아디다스 카타르월드컵 축구공 리뷰!

[알힐름- 알리흘라] 아디다스 카타르월드컵 축구공 리뷰! 

 

2022년 카타르월드컵 축구공 공인구인 아디다스 [알힐름]입니다. 크기별로 1호 및 5호가 있습니다. 깔끔한 색감과 눈에 확 띄는 디자인은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 이쁘게 생겼습니다. 요새 축구에 푹 빠져있는 조카를 위해서 구매를 하였고 그 리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인터넷 가격은 너무나 저렴하였습니다. 1호(미니 사이즈)의 가격은 약 2만 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할 정도로 부담이 없었습니다. 축구공 중에서 보급형 모델로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재질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로 축구공을 가지고 축구를 해보니 매끄럽고 탄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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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공인구 '알힐름'

 

디자인을 보시면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하는 독특한 그래픽으로 디자인이 되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TSBE 기술이 적용되다 보니 좋은 터치감과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공이 가지는 Butyl Bladder는 오랫동안 공기의 팽창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1호는 미니형에 보급형이다 보니 가격 또한 저렴해서 아이들에게 사주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용하였던 월드컵의 공인구 이름은 처음에는 '알 리흘라'이었으며, 4강전부터 공인구를 '알힐름'의 축구공을 바꾸어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말 인기가 많은 축구공의 이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리흘라(8강전까지 사용함!)

예선부터 시작하여 본선 그리고 16강전, 8강전까지 사용된 FIFA 카타르 월드컵의 대표 축구공입니다. 알리흘라(AL RiHLA)를 알릴라고도 불려지는데요, 아랍어로 '여행'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독일의 아디다스가 제작하고 보급하였다고 합니다.

1-1. 알리흘라 축구공의 특징

• 공의 중심부에 CRT-코어의 기술을 접목하여 속도감과 정확성을 향상함.
• 스피드셀(Speedshell)이라고 부르는 총 20개의 패널(축구공을 구성하는 조각들) 구조 덕분에 정확도, 안정성, 전황성을 향상했음.
• 전자칩이 내장된 축구공(카타르 월드컵 당시의 정확한 판별을 위해서 만들어졌음)

 

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힐름(4강전부터 결승까지 사용함!)

4강전부터 결승저까지 사용한 '알힐름(ALHILM) 축구공은 아랍어로 '꿈'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알리흘라'와 마찬가지로 전자칩이 내장되어 있어서 판독이 가능하고, 월드컵 트로피의 모양과 색감인 번쩍이는 사막을 형상화한 모습니다.

 

또한 카타르의 국기를 형상화해서 황금색깔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그만큼 더욱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카타르월드컵 공인구 '알힐름'

 

3. 사이즈 참고

• 1호 지름 15cm(미니 축구공 사이즈) 
• 3호 지름 19cm(약간 작은 사이즈)
• 4호 지름 20.5cm(풋살공 사이즈)
• 5호 지름 22cm(일반 축구공 사이즈)

알힐름 축구공은 초등학생 자녀들이 가지고 놀기에 좋은 제품이더라고요. 아이들의 나이별로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영유아들은 1호~3호까지 선택을 하시고,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분들은 4호~5호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4. 알힐름 1호(미니 축구공)

• 가격 : 약 2만 원~3만 원대

 

 

카타르월드컵 공인구 '알힐름'

 

알힐름 제품 중에서 1호 미니 축구공입니다. 다른 말로 스킬볼로도 사용하시는 축구공으로 제일 작은 사이즈의 축구공입니다. 저는 아직 유치원생인 조카를 위해서 하나를 구매해 보았는데요. 성인이 한 손으로 잡는 게 부담 없을 정도로 작은 사이즈입니다.

 

공기주입구가 없는 게 특징이고, 볼펌프가 필요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은은하고 금빛의 컬러가 포함되어서 고급스럽기 가지 한 디자인이라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5. 알힐름 5호(일반 축구공)

• 약 15만 원~18만 원대

 

 

카타르월드컵 공인구 '알힐름'

 

이음새가 없는 접합구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준경승(4강)부터 사용한 알힐름 OMB 매치볼의 보급형 모델입니다. 5호의 크기는 일반 축구공의 크기이고 가격대가 좀 나가기 때문에 성인이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은은한 금빛의 컬러감이 준결승부터 흘렀던 긴장감을 주는 듯 아름답네요. 고급스러운 열정의 무늬가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모양입니다.

 

 

 

국제축구영맨(FIFA) 2022년 카타르월드컵 4강전부터 사용한 공인구인 알힐름은 환경에 미치는 여파를 고려해서 수성 잉크 및 접착제로만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제조사인 아디다스의 총괄을 맡은  닉 크레이그스는 '알힐름은 세계를 하나로 모아주는 축구를 통해서 스포츠의 힘을 보여주는 불빛이 될 것'이라고 할 정도로 그 뜻이 있는 공식구입니다.

 

흰색 위주로 디자인된 '알힐라' 모델과는 다르게 '알힐름'은 트로피의 금색의 색감과 문양을 따온 모습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일반 축구공의 모습과는 차별화가 보입니다.

 

지금까지 [알힐름- 알리흘라] 아디다스의 카타르월드컵 축구공 리뷰를 하였습니다. 저 또한 오랫동안 축구에 미쳐서 살고 매주 축구동아리에 빠짐없이 참석할 만큼 정말 열정적이었습니다. 축구를 사랑하고 즐겁게 한주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생생하고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당당하게 좋은 하루 보내세요!!Have a nice day!!